제 경우는 3년전 정도에 결석으로 고생해서 쇄석술을 받고 요번에 다시 재발을해서 며칠 고생하다 쎈비뇨기과를 오게 됐습니다.
어렵사리 잡은 임시 직장이 문제가 돼서 도저히 평일에는 어쩌지를 못하고 일요일에 진료하는 비뇨기과나 방사선과를 찿던중 우연히 인터넷에서 쎈비뇨기과 홈피를 보고 일요일인 오늘 오전에 혹시나 하는 맘으로 전화를 했는데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받으시고,제 이야기를 자세히 들으시더니 결석 환자의 고통을 잘아신다면서 이곳은 결석환자를 응급환자라고 생각하신다며 저랑 시간약속을 잡으시고 방문하라 하셔서 방문하니 약속시간 전부터 사무장님이 기다려 주시고,잠시후 원장님이 오셔서 소변검사 ,요로 조형술,엑스레이,를하시고 쇄석술로 치료를 해주셨습니다....더우기 너무나 감사한건 어려운 제상황을 들으시고 시술비도 조정을 해주셨습니다...ㅜㅜ.(검사만하고 치료를 포기할 상황이었거든요..)...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무엇인가를 해드리고 싶지만 해드릴만한게 없고 이렇게 말로 감사를 전할 뿐입니다.
...감사 합니다.